자료집 05

초대교부들의 기록된 글을 통해 초대교회에서의 금식을 나누겠습니다. 열두 사도의 가르침을 적은 12사도의 가르침(Didache)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을 보면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이틀(수,금)을 금식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수,금요일의 금식을 전통교회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 근원은 1세기 초대교회입니다. 이틀을 택해서 금식하는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기억하기 위한 것,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전도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요한 웨슬리(John Wesley:영국 종교개혁자,감리교 설립자)는 자신의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줄 때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금식하는 사람에게만 주기로 정했습니다. 목회자라면 전도를 중요시 여겨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생각이 1세기의 초대교회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겁니다. 요한 웨슬리의 교단에서는 금식하는 동안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을 것인지에 대해 ‘함께 동의’ 했습니다.
(본문중에서 발췌)

(아테프 박사 자료집 05)

1. 서론
2. 예수님의 금식과 사명 (I)
3. 예수님의 금식과 사명 (II)
4. 성경에서 말하는 금식
5. 초대교회에서의 금식
6. 하나님을 향한 표지판과 길
7.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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